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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환범선임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김현수(29)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현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두 경기 만의 선발 출전이었고, 우익수로 뛰는 메이저리그 진출 후 두번째고, 선발 출장하는 것은 처음이다. 좌익수 자리엔 올시즌 처음 빅리그에 데뷔헤 6경기째 뛰는 신예 리스 호스킨스가 나섰다.
김현수는 0-3으로 뒤지던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풀카운트 승부끝에 7구째 볼을 골라내 4구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하지 못했다. 김현수는 전날까지 타율 0.215를 기록중이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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