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심판을 밀친 행위로 5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14일(한국시간) 스페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페인프로축구연맹은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 호날두가 도중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과정에서 심판을 밀친 것에 대해 5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퇴장 후속조치로 1경기, 퇴장 후 심판을 밀친 것에 대해 4경기 출장정지를 명령한 것이다. 또 호날두는 3805유로(약 520만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1750유로(약 240만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이로써 호날두는 바르셀로나와 수페르코파 2차전을 포함해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 발렌시아, 레반테, 레알 소시에다드 등 프리메라리가 시즌 개막 후 4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일 이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피주영 기자
기사제공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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