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5)가 결장한 가운데 텍사스가 승리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전날에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근느 9회말 대타로 나와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현지 매체인 포트워스스타텔레그램의 제프 윌슨 기자는 경기 전 자신의 트위터에 "제프 배니스터 감독에 따르면 추신수와 카를로스 고메스는 타박상으로 라인업에서 빠졌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 종료 때까지 대타나 대수비 등으로도 나오지 않았다.
텍사스는 이날 6-2로 이겼다. 선발투수 마틴 페레즈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이후 불펜진은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노마 마자라와 루그네드 오도르가 각각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고 6명이 1타점씩 올렸다.
이형석 기자
기사제공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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