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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G만의 안타' 김현수, 행운의 대타 내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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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익래 기자] 김현수(30·필라델피아)가 행운 섞인 안타로 불운을 깰까.

김현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전에 대타로 출장했다. 김현수는 양 팀이 2-2로 맞선 6회 2사 1·2루서 선발투수 제러드 아이코프 타석에 들어섰다.

그러자 샌디에이고 벤치는 우완 선발 필 메이통 대신 좌완 호세 토레스를 내보냈다. 피트 매캐넌 필라델피아 감독은 김현수를 교체하지 않았다. 김현수는 볼카운트 1B-2S에서 바운드 큰 타구를 만들어냈다. 결과는 유격수 앞 내야안타.

필라델피아는 후속 세사르 에르난데스 타석에서 상대 실책을 틈타 3-2 리드를 잡았다. 후속타 불발로 김현수는 득점 실패. 김현수는 6회 수비 때 투수 리카르도 핀토와 교체됐다.

7경기, 14타수만의 안타였다. 김현수의 타율은 2할9리에서 2할1푼5리로 소폭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이적 후 좌완 상대 첫 안타. 

[사진] ⓒGettyimages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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