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불펜 투수 크리스 해처(32)가 부상에서 회복됐다.
다저스 구단은 14일(한국시간) 해처를 부상자명단(DL)에서 복귀시켰다. 해처는 흉곽 염증을 사유로 지난 6월 24일 DL에 올랐고 줄곧 재활에만 몰두했다. 두 번의 리햅 경기를 통해 상태를 점검했고 복귀가 결정됐다.
해처는 올 시즌 부상 전까지 26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했다. 2011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줄곧 불펜 투수로만 193경기를 뛰었다. 해처가 복귀하면서 불펜 가동 자원의 폭이 넓어진 다저스다.
한편 해처의 빈자리를 만들기 위해 포수 카일 파머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배중현 기자
기사제공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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