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2G 연속포+멀티히트 4타점 맹타
[뉴스엔 안형준 기자]
최지만이 맹타를 휘둘렀다.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NYY 산하 AAA)의 최지만은 8월 1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램 불스 애슬레틱파크에서 열린 더램 불스(TB 산하 AAA)와 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6번 지명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을 몰아치는 맹타로 팀의 모든 타점을 책임졌고 4-2 승리를 이끌었다.
최지만은 7회초 타석에서 2타점 동점 적시 2루타를 때려냈고 9회초 승리를 결정짓는 시즌 14호 2점포를 쏘아올렸다. 2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맹타를 휘두른 최지만은 시즌 타율을 0.278로 끌어올렸다.
한편 로체스터 레드윙스(MIN 산하 AAA)의 박병호는 이날 노포크 타이즈(BAL 산하 AAA)와 경기에 결장했다.(자료사진=최지만)
뉴스엔 안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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