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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 음바페 마저 영입하나? '계약금 2천억원'
[서울경제] 프로축구선수 음바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음바페(만 19세)는 지난 시즌 AS 모나코에서 26골을 넣어 파리 생제르맹의 프랑스 1부리그 5연패를 저지하는 데 공을 세운 선수다. 음바페의 활약에 힘입어 AS 모나코는 1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음바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6득점을 기록해 관심을 모았고 이에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맨체스터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이상 잉글랜드) 등 유럽의 명문구단이 음바페 영입을 위해 각축을 벌였다.
엄청난 금액의 머니 게임 후 승자는 파리 생제르맹이 거둔 것으로 보인다. 파리 생제르맹은 역대 이적료 2위에 해당하는 1억6000만 유로(2144억 원)를 제시, AS 모나코를 설득했고 2000만 유로(268억 원)의 옵션까지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의 몸값이 최대 1억8000만 유로(2412억 원)까지 치솟고 있다는 뜻이다.
11일 스페인 현지 매체 마르카에 의하면 파리 생제르맹과 음바페는 계약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음바페 트위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기사제공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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