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손흥민(25)이 차기 시즌 토트넘 홋스퍼의 확실한 주전이라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토트넘은 1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로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일정을 시작한다.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는 9일 “손흥민은 부상으로 시즌 초반을 놓칠 수 있다”면서도 토트넘 시즌 예상 베스트 11에 포함했다.
2016-17 손흥민은 컵 대회 포함 47경기 21골 10도움을 기록했다. 90분당 공격포인트는 0.94에 달했으나 출전시간은 경기당 63.2분에 그쳤다. 교체 출전도 13차례 있었다.
그러나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이 일정 기간 출전이 불가능하더라도 2017-18 토트넘 주전으로 낙점되어 있다고 봤다. 2016-17시즌 활약을 영국에서도 인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스카이스포츠 예상 2017-18 토트넘 베스트 11
4-2-3-1 대형
골키퍼 : 위고 요리스
중앙수비수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얀 페르통언
레프트백 : 대니 로즈
라이트백 : 키런 트리피어
수비형 미드필더 : 빅터 완야마
중앙 미드필더 : 무사 뎀벨레
공격형 미드필더 : 델레 알리
왼쪽 날개 : 크리스티안 에릭센
오른쪽 날개 : 손흥민
중앙공격수 : 해리 케인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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