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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즐라탄, 재결합 작업 시작...회복 동시에 계약 (伊디마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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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재계약이 가까워졌다.

이탈리아의 '디 마르지오'는 9일(한국시간) "맨유와 즐라탄의 스토리가 계속될 준비를 마쳤다. 양 측은 현재 새 계약 준비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기간이 만료된 이브라히모비치는 향후 거취가 불투명한 상태다.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해 계약을 맺었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맨유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았고 현재는 팀 훈련장에서 재활에만 열중하고 있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여러 가지 추측이 터져나오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다. 현재 이브라히모비치는 로스앤젤레스 FC를 비롯해 LA 갤럭시, 중국 슈퍼리그 등 다수의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브라히모비치의 최우선 선택지는 맨유다. 최근 밀란의 강력한 접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맨유에서 자신의 마지막을 함께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 역시 이를 암시했다. 무리뉴 감독은 슈퍼컵이 열리기 전 "그는 다른 구단보다 우리와 가깝게 연결됐다"라고 전하며 즐라탄의 복귀를 내비춘 바 있다.

여기에 더해 '디 마르지오'는 "즐라탄이 부상에서 복귀 했을 때 맨유와 계약은 매우 가까워 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의 맨유 복귀를 매우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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