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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1조 6천억으로 영입 지출 1위...2위는 안첼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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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조제 모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선수 영입에 가장 많은 돈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모리뉴 감독은 ‘스페셜 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FC포르투, 첼시,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면서 숱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생긴 호칭이다.

지난 시즌에는 명가 재건을 꿈꾸는 맨유를 구원할 인물로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했다. 적잖은 투자로 팀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꾸리는 중이다.

이번 시즌 역시 빅터 린델로프, 로멜루 루카쿠, 네마냐 마티치 등을 영입하며 억 소리 나는 이적료를 사용했고, 추가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

그렇다면 모리뉴 감독은 감독 생활 17년 동안 총 얼마의 이적료를 사용했을까. 7일 영국 매체 ‘더 선’이 총 11억 파운드(약 1조 6,171억 원)를 사용했다고 답했다.

이 매체는 모리뉴 감독이 영입한 선수 중 비싼 선수 10명을 소개하기도 했다.

▲ 모리뉴가 영입한 선수 이적료 TOP10
10위(공동) 안드리 셰브첸코, 에릭 바이, 세스크 파브레가스, 윌리안 - 3,000만 파운드(약 441억 원)
6위 빅터 린델로프 - 3,100만 파운드(약 456억 원)
5위 루카 모드리치 - 3,300만 파운드(약 486억 원)
4위 디에고 코스타 - 3,500만 파운드(약 514억 원)
3위 네마냐 마티치 - 4,000만 파운드(약 588억 원)
2위 로멜루 루카쿠 - 7,500만 파운드(약 1,102억 원)
1위 폴 포그바 - 8,900만 파운드(약 1,309억 원)

 

 

2위와 3위도 만만치 않은 금액을 썼다. 22년간 9억 7,000만 파운드(약 1조 4,262억 원)를 사용한 카를로 안첼로티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모리뉴 감독 뒤를 이었다.

이번 시즌 대대적인 선수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9년 동안 8억 5,900만 파운드(약 1조 2,630억 원)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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