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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콜럼버스전 무안타 3삼진 침묵…타율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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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박병호(로체스터 레드윙스)가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박병호는 8월 8일(이하 한국시간) 프론티어 필드에서 열린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인디어스 산하 트리플A)와의 홈경기서 5번 겸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전날 시라큐스(워싱턴 산하)전서 하루 휴식을 취했던 박병호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지만, 무안타 3삼진에 그치며 아쉬움을 곱씹었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종전 .266에서 .263으로 하락했다.
 
2회 선두 타자로 나섰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3회엔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팀이 1-1로 맞선 6회 말엔 선발 크리스 나베손을 상대로 5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플라이에 그친 박병호는 8회 말에도 루킹 삼진에 머무르며 고개를 떨궜다.
 
한편, 로체스터는 1-4로 패했다.
 
정재열 기자

기사제공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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