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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올여름 시메오네 아들 노린다 (英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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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이적 시장이 열렸다. 이번 여름 지오반니 시메오네(22, 제노아) 영입을 추진한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가십 코너에서 토트넘 영입 리스트를 전했다. 매체가 인용한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토트넘은 제노아 공격수 지오반니에게 관심을 보였다.

지오반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디에고 시메오네의 아들이다. 2008년 아르헨티나 리버플레이트 유스 팀에서 기본기를 다졌고, 2013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반필드 임대를 거쳐 제노아로 이적했다.

메인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전방 압박에도 능하다. 연계와 지능적인 오프 더 볼을 겸비했고 양발을 사용한다. 현재까지 제노아 유니폼을 입고 36경기 13골을 기록했다.

지난 1월에는 유럽 5대리그 21세 이하(U-21) 선수 중 득점 랭킹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리그 14라운드 유벤투스전에선 멀티골을 뽑아내며 팀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토트넘이 주목하는 이유다.

토트넘이 지오반니를 품는다면 빈센트 얀센과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지난 시즌 얀센이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면서 해리 케인에게 부담이 가중된 바 있다. 지오반니 영입 추진은 로테이션 문제 해결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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