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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대타로 나와 무안타…타율 0.257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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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추신수(35·텍사스)가 대타로 나와 내야 땅볼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 4-1로 앞선 8회초 2사 1, 3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섰다.

이날 휴식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 빠진 추신수는 상대 투수 라이언 프레슬리의 초구를 공략했지만 1루수 땅볼에 그쳤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8에서 0.257(358타수 92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텍사스는 4-1 승리, 2연승을 달렸다. 이날 늑골 부상에서 복귀전을 치른 텍사스 선발투수 A.J 그리핀은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5승(2패)째를 거뒀다. 미네소타는 51승55패(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3위)가 됐다.
 
사진=OSEN

기사제공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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