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최고의 선수들이 리버풀과 계약하기를 바란다."
리버풀의 미드필더인 아담 랄라나가 올 여름 리버풀의 영입행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랄라나는 현재 스쿼드에서 큰 변화를 주기보다 약간의 수정만 있으면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 여름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를 이적료 3천 6백 9십만 파운드(한화 약 543억 원)에 로마에서 데려왔고 20세 월드컵 우승을 달성한 도미닉 솔란케와 왼쪽 풀백인 앤디 로버트슨을 영입했다.
한편 리버풀은 라이프치히의 나비 케이타 영입을 지속적으로 시도했으나 라이프치히 측이 케이타를 팔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상황이 여의치 않게 됐다. 리버풀은 또한 사우스햄튼의 반 다이크를 노리고 있으나 이 또한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에 랄라나는 프리시즌 투어 중인 베를린에서 인터뷰를 통해 "나는 리버풀이 최고의 선수들과 연결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최고의 선수들이 리버풀과 계약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랄라나는 "선수 개인의 관점에서 본다면 주전 자리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다.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작년에 리버풀의 벤치는 그리 강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랄라나는 "무엇보다 강한 벤치 멤버가 필요하다. 클롭 감독은 우리 스쿼드에 속도와 득점력을 더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버풀은 오는 화요일 아우디 컵 대회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일전을 벌일 예정이다. 리버풀과 뮌헨 경기에서 승리팀은 수요일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나폴리 경기의 승자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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