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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메이저리그 로스터 재진입을 노리고 있는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무안타에 그쳤다.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팀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앨런 타운에 있는 코카콜라 파크에서 열린 리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박병호는 안타를 노렸으나 빈손에 그쳤다.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종전 2할4푼8리에서 2할4푼5리(245타수 60안타)로 하락했다.
기사제공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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