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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후반기 첫 경기서 4타수 1안타…타율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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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박병호(로체스터)가 후반기 첫 경기서 1안타를 터뜨렸다. 다만, 삼진도 2차례 당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의 박병호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 코카콜라타운에서 열린 리하이벨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산하)와의 2017 마이너리그 트리플A 맞대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박병호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타율은 .243에서 .244로 소폭 상승했다.

박병호는 1회초 2사 1, 2루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박병호는 벤 라이블리와의 맞대결했지만,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2번째 타석 역시 삼진이었다. 로체스터가 0-1로 뒤진 3회초에도 2사 1, 2루서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볼카운트 2-2에서 라이블리의 5구를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박병호는 이어 로체스터가 0-4로 뒤처진 6회초 1사 상황서 3번째 타석을 맞았지만, 라이블리와 맞대결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박병호는 마지막 타석에서야 출루에 성공했다. 로체스터가 1-4로 추격한 8회초 선두타자로 4번째 타석을 맞은 박병호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라모스의 6구를 공략, 중견수 방면으로 향하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는 데에는 실패했고, 이후 박병호에겐 더 이상의 타석이 주어지지 않았다.

한편, 로체스터는 1-6으로 패했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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