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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른팔 보호대 하고 영국 런던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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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이 지난달 오른쪽팔에 깁스를 한 채 인천국제공항 도착 게이트를 나오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24 ·토트넘 핫스퍼)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손흥민은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1시30분 비행기를 탄다. 그는 지난달 카타르와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여덟 번째 경기에서 오른팔 전완골이 부러져 수술을 받았다. 이날 공항에는 오른팔에 보호대를 차고 등장했다. 손흥민은 소속팀인 토트넘 핫스퍼에 합류해 재활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가 빨리 회복해야 축구대표팀에도 도움이 된다. 한국은 다음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를 한다. 한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가늠할 경기. 손흥민도 빠른 회복을 다짐했다. 

그는 "책임감을 갖고 경기를 할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들겠다. 우선 몸상태가 되어야 대표팀에도 뽑힐 수 있다. 소속팀의 시즌 경기와 대표팀 경기 모두 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기사제공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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