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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메이저리그 커미셔너가 강정호에 대해 언급했다.
피츠버그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7월13일(이하 한국시간) MLB 올스타전이 열린 마이애미에서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의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MLB) 커미셔너의 발언을 기사화했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강정호가 비자가 없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현재 상황에 대해 알지 못 한다"면서 "일반적으로 (외국인 선수)의 비자 문제는 구단 자체에서 이뤄지는 일이다. 강정호의 경우 특히 어려운 상황이다"고 밝혔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MLB 사무국이 강정호가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도울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 매체는 선수 노조 측의 토니 클라크 노조위원장은 강정호가 다음 시즌 피츠버그에서 뛸 수 있는지 등 긍정적인 전망에 대한 추측에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도 전했다.
클라크 노조위원장은 "도전적인 일"이라면서 "일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한편 강정호는 지난 2016년 12월 서울 강남구 삼성역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강정호는 항소했으나 기각당했다.(사진=강정호/뉴스엔DB)
뉴스엔 주미희
기사제공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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