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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마지막 올스타전서 두 아들과 시타·시구·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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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사진= 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이승엽(41 ·삼성)이 현역 마지막 올스타전에서 두 아들 은혁(13), 은엽(7) 군과 함께 그라운드에 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마지막 올스타전에 나가는 이승엽을 '배웅'하는 의미에서 단독 팬 사인회, 두 아들과 함께하는 시타 ·시구 ·시포 행사, 헌정 유니폼 증정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승엽은 15일 올스타전 경기에 앞서 두 아들과 함께 시구, 시타, 시포자로 나선다. 이승엽의 첫째 아들 은혁 군이 시구하고, 은엽 군이 시타자를 맡는다. 이승엽은 시포를 한다. 세 부자가 그라운드 위에 나란히 서기는 처음이다. 

이승엽은 단독 팬 사인회로 팬들과도 만난다. 15일 오후 3시 50분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외야 그라운드에서 대구지역 어린이/유소년 야구 꿈나무들과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한다. 이어 구본능 KBO 총재가 이승엽에게 헌정 유니폼을 증정한다. 

김흥순 기자 

기사제공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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