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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4타수 무안타…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3-1 제압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둘 다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와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나란히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이정후는 5번 타자 중견수, 김하성은 9번 타자 유격수로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4경기 연속 안타가 무산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2에서 0.327로 내려갔고, 지난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무안타가 길어지고 있는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077에서 0.072로 떨어졌다.
MLB 애틀랜타 김하성. ⓒ AFP=뉴스1
샌프란시스코가 1-0으로 앞선 1회말 2사 3루 기회에서 타석에 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레이날도 로페스에게 친공이 라인드라이브로 빠르게 날아갔다.
그러나 유격수 김하성이 다이빙 캐치로 타구를 잡아내면서 이정후를 돌려세웠다.
이후 이정후는 4회말 중견수 플라이, 6회말 유격수 플라이, 8회말 우익수 플라이에 그치며 고개를 숙였다.
김하성 또한 안타 없이 삼진만 2개를 당하며 소득 없이 물러났다.
한편 애틀랜타는 샌프란시스코를 3-1로 제압하고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수성했다.
서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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