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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제이미 캐러거가 올여름 리버풀의 영입 대상으로 떠오른 얀 디오만데를 향해 극찬을 쏟아냈다.
디오만데는 2006년생 코트디부아르 출신 윙어다. 스페인의 CD 레가네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현재는 RB 라이프치히에서 활약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에 발탁될 만큼 뛰어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강력한 돌파 능력이다. 주로 왼쪽 측면에서 뛰며 빠른 전환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유형의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경기에서 12골 8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디오만데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는 최근 에콰도르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또한 2차전 독일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특유의 빠른 드리블을 보여줬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런 상황에서 캐러거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 '트리뷰나'는 23일(한국시간) 캐러거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디오만데는 첫 번째 월드컵 경기에서 정말 환상적이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조금 덜했지만 여전히 상대에게 위협적인 선수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리버풀이 사려는 것은 지금의 디오만데가 아니다. 그는 아직 19살에 불과한 젊은 선수다. 하지만 몸을 보면 모든 능력을 갖춘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과거 리버풀이 성공을 거뒀던 강력하고 빠른 윙어들이 떠오른다. 특히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가 생각난다. 디오만데는 분명 그런 유형의 특징들을 갖고 있다"고 극찬했다.
캐러거는 현재 리버풀에 부족한 부분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 시즌 리버풀에 가장 부족했던 것은 측면의 속도였다. 이미 오사수나에서 빅토르 무뇨스를 영입했고, 반대편에서도 더 많은 스피드를 원할 수 있다. 리버풀이 어느 포지션 보강을 원하고 있는지는 너무나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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