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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만표 폭발' 김혜성, 올스타 4위 대이변 → 美매체 "가장 기괴한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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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5, 2026; Los Angeles, California, USA; Los Angeles Dodgers second baseman Hyeseong Kim (6) runs after hitting a single against the Colorado Rockies in the third inning at Dodger Stadium. Mandatory Credit: Jayne Kamin-Oncea-Imagn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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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CALIFORNIA - MAY 25: Hyeseong Kim #6 of the Los Angeles Dodgers slides into home plate against Hunter Goodman #15 of the Colorado Rockies during the seventh inning at Dodger Stadium on May 25, 2026 in Los Angeles, California. Katelyn Mulcahy/Getty Images/AFP (Photo by Katelyn Mulcahy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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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5, 2026; Los Angeles, California, USA; Los Angeles Dodgers second baseman Hyeseong Kim (6) takes batting practice prior to the game against the the Colorado Rockies at Dodger Stadium. Mandatory Credit: Jayne Kamin-Oncea-Imagn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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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Dodgers' Hyeseong Kim celebrates in the dugout with teammates after scoring off of a sacrifice fly by Mookie Betts during the seventh inning of a baseball game against the Colorado Rockies, Monday, May 25, 2026, in Los Angeles. (AP Photo/Jessie Alch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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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올스타 투표 4위 돌풍을 일으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각) 올스타 팬투표 중간 집계 현황을 발표했다. 김혜성이 약 66만표(65만9500표)를 쓸어담았다.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물론 출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애틀란타 오지 알비스가 97만2537표로 1위다. 차이가 상당히 크다.

하지만 현역 주전 2루수들을 여럿 따돌렸다는 점이 대이변이다. 타격왕 출신 샌프란시스코 주전 2루수 루이스 아라에즈(61만4164표)보다 순위가 높다.

미국 매체 클러치포인트는 이 현상에 대해 '야구 역사상 가장 기괴한 투표'라고 지적했다.

김혜성이 메이저리그에서 자취를 감춘지 1개월이 다 됐기 때문이다. 김혜성은 스프링캠프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무키 베츠가 부상을 당해 기회를 받았다. 꾸준하게 활약을 이어가지 못했다. 타격 침체와 구단 로스터 조정이 맞물렸다. 김혜성은 이달 1일부터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고 있다.클러치포인트는 '김혜성은 아라에즈나 케텔 마르테(애리조나)처럼 메이저리그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선수들보다도 앞서 있다. 김혜성을 지지하는 두터운 팬층의 규모를 잘 보여줍니다. 그는 한국에서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여기에 다저스의 글로벌 팬덤까지 더해져 인지도가 더욱 상승했다'고 조명했다.

김혜성은 올 시즌 43경기 131타석 타율 2할5푼9리 출루율 3할2푼3리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24경기 109타석 타율 2할9푼6리 출루율 3할5푼8리를 기록했다.

 

 

한동훈 기자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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