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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왼쪽)과 킬리안 음바페 [연합·AFP]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이 ‘가장 빠른 선수’ 7위에 올랐다. 1위는 호주의 수비수 조던 보스였다.
영국 BBC 방송이 국제축구연맹(FIFA) 자료를 분석한 보도에 의하면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최고 시속 35.2㎞의 속도로 7위를 차지했다.
호주 국가대표팀의 조던 보스는 시속 36.7㎞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터키 페예노르트에서 활약하는 보스는 수비수임에도 쟁쟁한 공격수들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소속 노르웨이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였다. 그는 최고 속도 36.5㎞를 기록했다.
맨체스터 시티 동료 우즈베키스탄의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도 시속 36.5㎞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호주의 모하메드 투레(노리치)는 시속 35.8㎞로 뒤를 이어 4위를 차지했다.
EPL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팀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도 시속 35.6㎞의 속도를 내 5위를 기록하면서 상위 6명 중 잉글랜드 리그 소속 선수들 4명이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에콰도르 공격수 알란 민다가 손흥민을 제치고 시속 35.5㎞로 6위에 올랐다.
잉글랜드의 제드 스펜스는 손흥민과 같은 시속 35.2㎞로 공동 7위를 차지했고, 프랑스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시속 35.1㎞로 9위에 머물렀다.
포르투갈의 페드로 네투,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에스미르 바이라크타레비치는 시속 34.8㎞로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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