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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경기 최선 다하겠다” 최지만, 데뷔전 일정 ‘확정’→27일 롯데전에서 팬들 만난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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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 출신 최지만이 무릎 재활을 마치고 15일 울산 웨일즈 구단에 합류했다. 사진 | 울산 웨일즈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메이저리그(ML) 출신 최지만(35·울산 웨일즈)의 국내 무대 데뷔전 일정이 확정됐다. 27일 울산과 롯데의 퓨처스리그 경기다.

울산은 “오는 27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2026 퓨처스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최지만이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ML) 출신 최지만이 27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울산 웨일즈 입단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울산 | 김민규 기자 [email protected]
 

 

 

최지만은 지난 4월 울산에 입단했다. 이후 무릎 재활에 전념하며 복귀를 준비했다. 지난 15일 본격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다. 훈련 동안 강한 타격과 안정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몸 상태를 끌어올리면서 실전 준비를 마쳤다.

최지만은 ML 통산 525경기 출전해 67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2020년에는 탬파베이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으며 한국인 야수 최초로 월드시리즈 선발 출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런 풍부한 경험이 울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울산은 현재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지만의 합류로 타선의 무게감이 한층 높아질 예정이다.



울산 최지만은 27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2026 퓨처스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른다. 사진 | 울산 웨일즈

 


최지만은 “재활 기간 많은 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좋은 잘 준비할 수 있었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울산 팬들 앞에서 처음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설렌다. 아직 완벽한 상태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팀이 승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울산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 팬들께 좋은 모습과 즐거운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장원진 감독은 “무릎 상태를 면밀하게 확인하며 복귀 시점을 조율해왔다”며 “당분간은 경기 상황에 따라 대타와 지명타자를 중심으로 기용할 계획이다. 풍부한 경험과 장타력을 바탕으로 팀 타선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윤식 기자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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