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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센터백을 데려올까.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2일(한국시각)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토트넘은 앞으로 72시간 이내에 이번 여름 세 번째 주요 영입을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7위로 잔류에 성공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극적으로 살아 남았다.
자존심을 구긴 토트넘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수비진을 강화하고 있다. 앤디 로버트슨과 마르코스 세네시를 자유계약(FA)으로 데려왔다. 왼쪽 풀백과 센터백 자원을 늘렸다.
토트넘은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또 다른 센터백을 영입할 계획이다. 데 제르비 감독이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시절 지도했던 얀 폴 판 헤케 영입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은 애초 두 차례 영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브라이턴이 두 차례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
토트넘은 세 번째 제안을 준비 중이다. '기브미스포츠'는 "보도에 따르면 개인 조건은 이미 합의되었으며, 이제 토트넘은 협상하기 까다롭기로 유명한 브라이튼과 이적료를 합의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판 헤케를 향해 이미 두 차례 제안을 거절당했고 세 번째 제안을 계획 중이다"며 "영국 'BBC'의 별도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턴은 판 헤케가 계약 기간을 단 1년 남겨두고 있음에도 그의 가치를 7000만 파운드(약 1430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빠르게 이적 작업을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네덜란드와 일본의 맞대결을 앞두고 계약을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
만약, 판 헤케가 토트넘에 합류한다면, 토트넘 센터백진에 큰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이별할 가능성이 더 커질 수 있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여름에도 노렸던 사비뉴(맨체스터 시티)도 노리고 있다. 제임스 트래포드(맨시티) 골키퍼와도 연결되고 있다.
김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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