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이슈

월드컵 열흘 앞두고 팬존 급습… 최루탄까지 등장한 멕시코 치안 불안, 대회 기간 내내 시위한다 경고

조아라유 0

ⓒGlobo Esportes, Brazil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홍명보호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주무대로 삼아야 할 멕시코의 치안이 다시 불안해지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열흘 앞두고 멕시코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중심부 소칼로 광장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경찰과 충돌했으며, 시위대는 경기장 밖에서 경기를 즐기는 팬들이 모이게 될 북중미 월드컵 팬존까지 급습했다.

멕시코 경찰은 바리케이트를 설치해 소칼로 광장 출입을 통제했지만, 시위대가 강제로 돌파하면서 충돌이 발생했다. 결국 멕시코 경찰은 최루탄까지 사용해 시위대를 해산하는 강경 대응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현장에서는 부상자도 발생했다.



이번 시위는 멕시코 최대 교원단체인 멕시코 전국교육노동자조정위원회(CNTE) 내 일부 강경파 그룹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월드컵 기간 동안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수백만 명 규모의 교사 시위를 펼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사카테카스주 교원노조 대표 필리베르토 프라우스토는 "팬존은 폐쇄되어야 한다. 우리의 생존 문제는 이따위 오락 행사보다 훨씬 우선순위가 높다"라며 이번 시위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한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계속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예산상 모든 요구를 충족시킬 수는 없지만 일부 요구는 수용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베스트일레븐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
Stat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