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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스코틀랜드 잡는다" 독일 경제학자의 북중미 월드컵 예측…"네덜란드가 우승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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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독일 경제학자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팀 예측이 화제다.

영국 'BBC'는 26일(한국시간) "독일 경제학자 요아힘 클레멘트의 복잡한 예측 모델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이후 우승 팀 예측에서100%의 적중률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네덜란드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트로피를 든다면 클레멘트의 예측이 실현된 네 번째 우승국이 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클레멘트는 지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이 우승할 거라고 예측해 적중했다. 이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선 아르헨티나가 정상에 오를 거라고 분석했는데 전부 맞았다.

클레멘트는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선 네덜란드가 우승을 차지할 거라고 바라보고 있다. 단순히 우승 팀만 꼽은 게 아니다. 대회 전체 흐름까지 예측하고 있다. 홍명보호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클레멘트는 대한민국이 토너먼트에 올라 스코틀랜드를 잡을 거라고 예상했다.



'BBC'는 "예를 들어 2라운드에서 일본이 브라질을 상대로 이변을 일으키는 것부터 스코틀랜드가 대한민국에 탈락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잉글랜드는 준결승까지 갈 것으로 예측됐고 포르투갈에 탈락할 것으로 전망됐다"라고 전했다.

클레멘트는 "내가 세 번 연속 맞히다 보니 사람들은 이제 이 모델이 무적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에도 당연히 내가 맞힐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50%는 운이다. 모든 경기는 그날 컨디션, 심판 판정 등에 달려 있다. 그런 건 완전히 예측이 불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내가 보고서를 발표한 뒤 여러 동료가 네덜란드에 돈을 걸었다. 만약 네덜란드가 월드컵에서 탈락한다면 아마 다음 날은 재택 근무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주대은 기자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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