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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영입' 에버턴, 시구르드손 영입도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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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에버턴이 스완지 시티의 길피 시구르드손(27) 영입도 눈앞에 두고 있다.

'데일리 메일'과 '리버풀 에코' 등 다수의 영국 현지 언론은 9일 "웨인 루니를 영입한 에버턴의 다음 타깃은 시구르드손"이라면서 "에버턴은 시구르드손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3,000만 파운드(약 445억 원)의 이적료로 시구르드손 영입에 상당히 근접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에버턴은 그동안 시구르드손 영입에 꾸준히 관심을 표했다. 스완지가 부진한 상황에서도 리그 38경기(교체 1회)에 출전해 9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에버턴은 로멜루 루카쿠와 로스 바클리의 이탈을 대비해 시구르드손에게 여러 차례 러브콜을 보냈다.

그때마다 돌아온 대답은 '판매 불가'였다. 스완지가 시구르드손을 팔 수 없단 입장을 고수해온 것이다. 그러나 스완지가 최근 마음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은 "스완지는 시구르드손을 지키겠단 입장이었다. 그러나 에버턴이 이번 주 이적료 금액을 높여 새로운 제안을 했고, 시구르드손도 새로운 도전을 희망하고 있다"며 에버턴의 새로운 제안이 스완지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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