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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강인 SNS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의 입장이 달라졌다. 이강인을 매각할 생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AS는 13일(한국시각) 'PSG가 두 선수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강인과 곤살로 하무스 모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선호하는 자원들이다. 아틀레티코는 훌리안 알바레스의 잔류를 원하지만, PSG는 훌리안를 파리로 데려오기 위해 막대한 자금과 선수 카드를 모두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유럽의 여러 빅클럽이 아틀레티코 공격수 훌리안의 미래를 주시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인 PSG는 아르헨티나 출신인 그를 영입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 PSG는 1억유로(약 1746원)를 상회할 이번 이적 작전을 감당할 수 있는 충분한 재정적 능력을 갖추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차기 시즌 팀 구상의 중심축으로 훌리안를 낙점했다며 여러 차례 신뢰를 보냈지만, PSG가 실제로 막대한 이적료를 제시한다면 상황은 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연합뉴스
PSG는 훌리안을 아틀레티코로부터 영입하기 위해서 이강인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AS는 'PSG는 현금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가 관심을 가질 만한 선수 카드도 보유하고 있는데, 그중 한 명이 바로 이강인이다. 지난 1월, 아틀레티코의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가 이강인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파리를 방문했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반대로 영입이 무산되었으나, 이강인은 여전히 알레마니 디렉터가 매우 선호하는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알레마니 디렉터는 발렌시아에서 일한 적도 있고, 이때 이강인의 성장을 직접 지켜본 인물이다.
알레마니 디렉터와 아틀레티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미국 올랜도 시티로 이적하는 앙투안 그리에즈만을 대체하기 위해서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추진했지만 PSG의 반대로 무산됐다. 아틀레티코는 여전히 이강인을 원한다.
AFP연합뉴스
AS는 '현재 25세로 시장 가치 2800만유로(약 488억원)로 평가받는 이강인은 이번 여름 PSG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나 이번 시즌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지는 못했다. 시즌 38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 중인 가운데, PSG는 그의 이적처를 찾고 있다. 이강인은 공격 진영의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직선적인 움직임과 득점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틀레티코가 훌리안 매각을 수락하는 대신, PSG가 이강인을 저렴하게 넘겨주는 조건을 생각해볼 수 있다. 혹은 이강인에 현금을 더해서 훌리안을 영입하는 방향도 가능하다.
중요한 건 PSG의 입장이 이제는 이강인을 무조건 붙잡겠다는 점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강인 매각에 열려있기 때문에 이강인이 다각도로 자신의 미래를 검토해볼 수 있다. 아틀레티코로 이적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 충분히 해볼 만한 도전이다.
EPA연합뉴스
PSG는 추가적인 선수 매각도 고려 중이다. 아틀레티코가 높이 평가하는 곤살로 하무스 역시 이강인과 함께 훌리안 영입 작업에 고려되고 있는 중이다.
김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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