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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배지환(뉴욕 메츠)이 또 외면 당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디 애슬레틱'의 윌 새먼 기자에 따르면 뉴욕 메츠가 외야 최고 유망주 A.J. 유잉을 콜업한다. 그는 오는 1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21세 좌타자인 유잉은 메츠 구단 내 2위 유망주다.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하는 30개 구단 유망주 순위에서는 전체 33위에 올랐다.
지난 2023년 프로에 데뷔한 유잉은 마이너리그 4시즌 동안 251경기에 나서 타율 0.290 15홈런 118타점 174득점 101도루 OPS 0.820의 성적을 기록했다.
유잉은 뛰어난 주루 능력을 갖춘 선수로, 지난해 마이너리그 124경기에서 70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도루 시도 17차례 중 16번을 성공시키며 높은 성공률을 유지하고 있다.
올 시즌을 더블A에서 맞이한 유잉은 데뷔 이래 가장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더블A와 트리플A를 오가며 30경기에서 타율 0.339 OPS 0.961의 성적으로 꾸준한 생산력을 보여줬다.
특히 더블A에서만 타율 0.349(63타수 22안타) 2홈런 7타점 16득점 12도루 OPS 1.052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이 같은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 4월 28일 트리플A 시러큐스로 승격됐다.
트리플A에서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12경기에서 타율 0.326 5도루 OPS 0.827을 기록했고, 도루 5개를 추가하며 '강점' 빠른 발까지 보여줬다. 이후 빅리그 콜업을 눈앞에 두게 됐다.
12일 기준 15승 25패(승률 0.375)로 메이저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메츠는 유잉의 스피드와 장타력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메츠는 팀 도루 19개로 리그 공동 23위, 득점(139)은 29위, OPS(0.628)는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유잉은 당분간 주전 중견수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메츠는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가 디스크 탈출 증세로 4월 말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공백이 생겼다. 복귀 시점은 불확실하다. 로버트 이탈 이후 메츠는 타이론 테일러와 카슨 벤지가 중견수를 나눠 맡고 있다.
한편, 메츠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이번에도 콜업 기회를 받지 못했다. 타격감은 나쁘지 않다. 3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101타수 29안타) 2홈런 13타점 8도루로 팀 내 타율 1위를 달린다.
하지만 MLB의 부름은 좀처럼 받지 못하고 있다. 이전부터 주전 자원들이 연달아 부상으로 이탈하는 와중에도 외면당한 배지환이다. 후안 소토가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됐을 때는 로니 마우리시오가 콜업됐고, 호르헤 폴랑코가 이탈했을 때는 베테랑 외야수 토미 팸이 콜업됐다.
여기에 중견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가 IL에 등재됐을 때, 메츠는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한 에릭 와가먼을 등록하고 배지환을 외면했다. 가장 최근에는 마우리시오가 IL로 향했지만, 유격수 보강이 필요한 메츠는 배지환을 건너뛰고 비달 브루한을 선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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