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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양종합운동장 노찬혁 기자] 전북 현대의 이승우가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다.
전북은 10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하프타임에 투입된 이승우는 45분을 소화했다.
양 팀은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전북은 공격의 활로를 찾기 위해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승우를 투입했으나, 후반 9분 안양 아일톤에게 먼저 실점하며 리드를 내줬다.
반격에 나선 전북은 후반 31분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김진규의 패스를 받은 김태현이 문전으로 낮고 강한 크로스를 보냈고, 이승우가 왼발을 갖다 대며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으며 전북은 승점 22점으로 리그 3위를 마크했다. 3연승을 달리던 전북은 이번에도 4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이승우는 "안양 원정은 쉽지 않은 경기"라며 "이길 수도 있었고 질 수도 있었다. 선수들 모두 4연승을 하고 싶었던 마음이 가득했는데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반전 안양의 수비 공략에 고전했던 전북은 이승우 투입 이후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승우는 "다른 건 없다. 똑같다. 전반에 뛰든 후반에 뛰든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하는 게 선수의 입장"이라며 "그래도 좋은 이야기가 나오니까 기분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북은 오는 13일 부천FC1995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올 시즌 리그 개막전에서 부천에 2-3으로 패한 기록이 있다.
이승우는 "이제 이틀 후 부천과 경기가 있기 때문에 잘 회복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부천 원정에서 승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K리그는 누구를 만나도 어려운 경기"라며 "부천에 홈에서 진 적이 있다. 그런 부분을 잘 인식하고 원정 준비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방문해 경기를 관전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는 오는 16일로 예정되어 있다.
국가대표 복귀 가능성에 대해 이승우는 "내가 할 말이 있겠나. 선수는 경기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선택은 감독님이 하시는 것"이라며 "준비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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