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이슈

'한국 최종 명단 발표 5일 전' 양현준 또 폭발했다…데뷔 최초 10호골 고지, 홍명보 감독 '흐뭇'

조아라유 0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박진우]

양현준이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득점포를 가동했다.

셀틱은 10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챔피언십 그룹 36라운드에서 레인저스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셀틱은 승점 76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치열한 우승 경쟁을 이어가던 상황이었다. 셀틱은 하츠와 촘촘한 간격을 유지하며 시즌 막바지까지 우승 가능성을 이어왔다. 하츠와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서는 레인저스전 승리가 절실했다. 다만 까다롭고 치열하기로 소문난 '올드펌 더비'였기에, 쉽사리 승패를 예측하기 힘들었다.

양현준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셀틱은 역전극을 일궜다. 셀틱은 전반 9분 만에 마이키 무어에게 선제골을 헌납했지만, 전반 23분 양현준의 동점골로 따라 붙었다. 양현준은 우측에서 아르네 엥겔스가 올린 컷백 크로스를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갈랐다.

이번에는 일본 국가대표 차례였다. 마에다 다이젠이 후반 8분, 후반 12분 역전골과 쐐기골을 터뜨렸다. 셀틱은 후반 레인저스의 공세를 침착하게 막아내며 3-1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셀틱은 리그 3경기를 남겨놓고 '1위' 하츠와의 격차를 1점으로 유지했다. 아울러 남은 3경기 상대 중 하나가 하츠이기에, 전승을 거둔다면 자력 우승이 가능한 시나리오가 나왔다.

홍명보호는 양현준의 득점이 반갑다. 16일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터진 득점이었다. 양현준은 이번 시즌 윙백, 중앙 미드필더, 윙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셀틱의 구세주로 떠올랐다. 특히 한국 입장에서는 윙백으로 변신한 양현준에 주목했다.

홍명보 감독은 본선에서 3백을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윙백 자리에 확실한 주전이 없다. 양현준은 주전과 후보를 가리지 않고, 우측면에서 공격적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한 자원이라 발탁이 유력하다고 평가되는 상황이다. 그러한 가운데 다시금 득점포를 가동하며 홍명보 감독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양현준은 프로 데뷔 이후 최초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공식전 44경기 10골을 기록했다. 지난 2022시즌 강원FC에서 기록했던 37경기 8골을 넘어선 수치다. 유럽 무대에서도 통하는 공격력을 과시한 양현준은 16일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박진우 기자

포포투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
Stat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