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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KIA 타이거즈가 일본프로야구(NPB) 경험이 있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와 손을 잡을 전망이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기자인 프란시스 로메로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아델린 로드리게스가 KBO리그의 기아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로메로는 "로드리게스는 멕시코리그의 토로스 데 티후아나에서 뛰었으며, 여러 차례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근접했었다"며 "34세 베테랑 장타자에게 걸맞은 계약"이라고 덧붙였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1991년생 우타자 로드리게스는 2009년 뉴욕 메츠와 계약하며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시애틀 매리너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을 거치며 커리어를 쌓았고, NPB 오릭스 버팔로스(2020)와 한신 타이거스(2022)에서 활약한 전력도 있다.

그는 빅리그 데뷔 없이 마이너리그에서만 통산 1219경기 타율 0.271(4619타수 1254안타) 215홈런 840타점 OPS 0.801의 성적을 올렸다. NPB에서는 두 시즌 동안 83경기 타율 0.202(258타수 52안타) 8홈런 34타점 OPS 0.601을 기록했다.
2022시즌 한신에서의 커리어를 마친 뒤 멕시코리그로 둥지를 옮겼다. 지난해 멕시코리그와 도미니카 윈터리그를 통틀어 134경기 타율 0.312(538타수 168안타) 42홈런 125타점 OPS 0.966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올해 멕시코리그에서는 7경기 타율 0.321(28타수 9안타) 홈런 없이 2타점으로 나쁘지 않은 타격 컨디션을 이어오고 있다. 수비에서 주 포지션은 1루수와 3루수다.
로드리게스는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해럴드 카스트로의 대체 외국인으로 KIA에 합류할 전망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KIA 유니폼을 입은 카스트로는 지난 25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수비를 소화하던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경기 도중 교체됐다. 25일 병원 진단에서 햄스트링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아 바로 다음 날(2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최종 검진 결과 6주의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다.
KIA는 "카스트로는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고, 구단은 이와 별개로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며 "구단 입장에서는 (대체 외국인 선수가) 최대한 빨리 오는 게 가장 좋다. 최대한 서두를 것"이라고 밝혔다.
카스트로는 올 시즌 23경기에서 타율 0.250(88타수 22안타) 2홈런 16타점 OPS 0.700을 기록했다. 부상 당시 김도영에 이어 팀 내 타점 2위에 올랐을 만큼 중심타자 역할을 나쁘지 않게 수행하고 있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연합뉴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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