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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포우투켓 상대로 1안타 1타점...시즌 타율 0.247

난라다리 0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가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박병호는 6일(한국시간)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포우투켓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트리플A)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출전,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1회 첫 타석 팀이 1-0으로 앞선 1사 1, 3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브라이언 존슨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때려 3루 주자 미치 가버를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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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사진= MK스포츠 DB

 

 

로체스터는 1회말에만 3득점을 기록했고, 7이닝으로 진행된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박병호는 2차전에서는 5번 1루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7이 됐다. 로체스터는 2차전 상대 선발 제일렌 빅스(4 2/3이닝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와 브랜든 워크맨(2이닝 1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에 막혀 0-2로 패했다.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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