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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김민재 LET'S GO! 韓 축구 새 역사 쓰인다…'KIM 쐐기골 기점' 뮌헨, 레버쿠젠에 2-0 완승→6년 만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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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대한민국 축구가 두 시즌 연속 트레블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게 될까. 김민재(29)의 바이에른 뮌헨이 6년 만에 독일축구연맹(DFB)-포칼 결승 무대에 올랐다.

뮌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2025/26 DFB-포칼 준결승전에서 해리 케인과 루이스 디아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뮌헨의 결승 진출은 2019/20시즌 이후 6년 만이다.

이날 김민재는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 39분 자말 무시알라 대신 투입돼 라이트백을 소화하며 결승 진출에 공헌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디아스의 득점에서는 기점 역할을 했다.

뮌헨은 전반 22분 무시알라의 컷백에 이은 케인의 박스 안 침착한 오른발 마무리로 앞서 나갔다. 이후 추가골 기회는 마르크 플레컨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다. 승세는 후반 추가시간이 돼서야 완전히 기울었다. 김민재가 후방에서 연결한 패스가 정확히 전방의 레온 고레츠카에게 향했고, 고레츠카가 반대편으로 쇄도하는 디아스에게 볼을 내줬다. 디아스는 플레컨의 왼쪽으로 툭 찍어 차는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으나 김민재는 주 포지션이 아닌 라이트백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뱅상 콤파니 뮌헨 감독의 합격점을 받았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김민재는 볼 터치 7회, 공중볼 경합 성공 2회, 키 패스 1회, 클리어링 1회 등을 기록하며 평점 6.8을 받았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 확정 지은 뮌헨은 DFB-포칼 결승에 오른 데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준결승에 진출한 상황이다. 만약 김민재가 트레블의 일원이 된다면 한국 축구는 지난 시즌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또 한 명이 대업을 달성하게 된다.

뮌헨은 내달 24일 VfB 슈투트가르트-SC 프라이부르크 경기의 승자와 2025/26 DFB-포칼 결승전을 치른다. 장소는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 바이에른 뮌헨

 

 

배웅기 기자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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