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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선발투수 웰스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전 5회초 2사 상대 나성범을 내야땅볼로 아웃시킨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LG 라클란 웰스(29) 등판 때마다 호투를 펼치고 있다. 아시아쿼터 이상의 활약을 적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직전 경기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에 이날은 도미먼트 스타트(QS)를 적었다.
웰스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전 선발 등판해 8이닝 1안타 1사사구 7삼진 무실점으로 DS를 기록했다. 속구에 커브, 체인지업을 적절하게 섞었다. 슬라이더도 활용했다. 투구수는 8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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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선발투수 웰스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롯데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
1~3회를 모두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투구수도 34개에 불과했다. 4회초에는 이원석을 삼진 처리한 후 요나단 페라자에게 이날 경기 첫 안타를 맞았다. 문현빈에게는 볼넷 허용. 강백호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2아웃이다. 그리고 1루주자 문현빈을 견제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3아웃을 채웠다.
5회초 다시 단 하나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았다. 채은성, 하주석, 김태연을 공 8개로 범타 처리했다. 6회초 역시 깔끔했다. 공 2개로 허인서를 유격수 땅볼 처리했다. 이후 심우준은 3루수 파울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이원석은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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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선발투수 웰스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
7회초에도 마운드를 지켰다. 페라자와 문현빈을 각각 1루수 파울플라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게 했다. 강백호마저 좌익수 플라이로 돌려세웠다. 8회초 여전히 LG 마운드에는 웰스가 있었다. 채은성, 이진영, 김태연을 상대로 삼진을 솎아내며 본인 임무를 마쳤다.
지난 비시즌 LG가 아시아쿼터로 선택한 선수다. 2025시즌 키움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리그서 뛰었다. 이미 한국 무대를 경험했고, 당시 모습이 나쁘지 않았다. 그런 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다.
애초 웰스는 필승조를 맡을 예정이었다. 그런데 선발진에 문제가 생겼다. 손주영이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다. 염경엽 감독은 손주영 대신 선발 로테이션을 돌 자원으로 웰스를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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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선발투수 웰스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전 6회 투구 후 장비검사를 요청하자 환하게 웃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
지난 2일 잠실 KIA전에서 첫 등판 했다. 6이닝 1실점 퀄리티스타트로 LG의 시즌 첫 연승을 도왔다. 8일 창원 NC전에서는 4이닝 2실점으로 다소 흔들렸다. 그러나 직전 등판인 15일 잠실 롯데전에서 무려 7이닝 1실점을 적었다. 기세를 몰아 이날 한화를 상대로도 좋은 투구를 펼쳤다.
시즌 초반 선발진에서 썩 만족스러운 성과를 못 내고 있다. 손주영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고, 지난해 ‘토종 에이스’ 역할을 했던 임찬규가 흔들린다. 22일 경기 전 요니 치리노스도 팔꿈치 통증으로 전력을 이탈했다.
이때 웰스가 든든한 모습을 보여준다. LG 선발 중 가장 ‘계산이 잘 서는 투수’라고 할 수 있다. ‘복덩이’가 아닐 수 없다.
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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