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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인쿠시(정관장)가 시즌을 마친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쿠시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꿈만 같았던 이번 시즌이 마무리됐다"며 "사실 모든게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와서, 제가 꿈꾸던 이곳에 오게 되었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을 때도 있었고 잘해낼 수 있을지 긴장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스스로에게 도전해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부딪혀보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몽골 울란바토르 출신의 아웃사이드 히터인 인쿠시는 지난해 12월,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의 대체 선수로 정관장에 영입됐다.
인쿠시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MBC에서 방영된 배구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 출연, '원더독스' 팀을 이끄는 김연경과 눈에 띄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당초 올 시즌 V-리그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 지원했지만 당시에는 선발되지 못했고,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덤에 오르며 교체 선수로 프로 첫 데뷔를 이루게 된 것이다.
첫 데뷔전인 GS칼텍스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11득점을 올려 눈도장을 찍는 듯 보였지만 단점과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났다. 리시브에서 많이 흔들렸고 득점력 또한 뚜렷하게 안정됐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초반 선발 기회를 자주 받았던 인쿠시는 점차 박여름에게 밀려 웜업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났고 이후 출전 횟수가 크게 줄어들었다.
올 시즌 인쿠시가 프로에서 낸 성적은 17경기 43세트 출전에 누적 104득점, 평균공격성공률 32.65%다.
지아, 메가의 화력에 힘입어 직전 2024-25시즌 준우승을 거뒀던 정관장은 올해는 속절없이 최하위(8승28패, 승점 26점)로 추락했다.
인쿠시는 "저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감독님,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코치님들, 늘 챙겨주신 트레이너 선생님들, 항상 많이 도와준 언니들과 친구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 매 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 덕분에 제가 정말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그는 "제가 언제 다시 V리그 무대에 설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곳에서 보낸 시간은 제게 소중한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 앞으로도 제 꿈을 계속 쫓아가며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하 인쿠시 SNS 게시글 전문
꿈만 같았던 이번 시즌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실 모든 게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와서, 제가 꿈꾸던 이곳에 오게 되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을 때도 있었고 잘해낼 수 있을지 긴장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스스로에게 도전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부딪혀 보았습니다.
저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감독님,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코치님들, 늘 챙겨주신 트레이너 선생님들, 항상 많이 도와준 언니들과 친구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또한 매 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 덕분에 제가 정말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배우며 이렇게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었던 건 제게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
제가 언제 다시 V리그 무대에 설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곳에서 보낸 시간은 제게 소중한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모두 덕분에 이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제 꿈을 계속 쫓아가며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MHN DB
권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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