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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아스 “레알 다닐루 261억원에 유벤투스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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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손해를 감수하고 다닐루를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아스'는 7월 3일(이하 현지시간) "유벤투스가 2,000만 유로(한화 약 261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다닐루를 영입하는 데 한 발 더 다가섰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 자유계약으로 영입해 주전으로 활약한 다니 아우베스와 아름답게 이별했다. 아우베스와 유벤투스는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 유벤투스는 아우베스를 대신할 새로운 오른쪽 수비수 자원을 모색 중이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다닐루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다닐루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리그 17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출전 기회는 적지 않았지만 경기력이 나빠 비판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015년 3,150만 유로(한화 약 411억 원)에 영입한 다닐루를 2,000만 유로에 파는 지경이 됐다.

아스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다닐루에게 주전 출전을 보장하고 세전 연봉 500만 유로(한화 약 65억 원)을 제시할 계획이다.

다닐루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으면 과거 FC 포르투에서 한솥밥을 먹은 왼쪽 수비수 알렉스 산드루와 재회하게 된다. 다만 산드루는 최근 첼시 이적설이 뜨겁다.(자료사진=다닐루)

뉴스엔 김재민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공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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