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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손흥민 우승합니다...메시 이어 뮐러도 '16강 탈락' 대이변! 북중미 챔피언 '청신호'

조아라유 0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아인]

손흥민이 미국 진출 이후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릴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레전드' 토마스 뮐러가 버티는 벤쿠버 화이트캡스까지 16강에서 짐을 싸면서, LAFC의 우승 가도에 강력한 경쟁자들이 사라지는 대이변이 연출됐다.

벤쿠버 화이트캡스는 19일 오후 12시(한국시간)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원 스포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서 시애틀 사운더스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합산 스코어 1-5가 된 벤쿠버는 8강행이 좌절됐다. 

밴쿠버는 MLS의 강력 우승 후보 중 한 팀이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 원 클럽맨 뮐러를 영입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뮐러 효과를 단숨에 보면서 2025 캐네디언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고, MLS컵 플레이오프에서도 LAFC를 무너뜨리고 결승까지 올랐었다. 올 시즌에도 서부 컨퍼런스 4전 4승으로 LAFC에 득실차에 앞서면서 1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시애틀 상대로 챔피언스컵 8강행은 무산됐다. 벤쿠버는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시애틀에 0-3으로 패하며 일찌감치 무너졌다. 이 대회는 원정 다득점 원칙까지 적용되는 터라 2차전에서 많은 골이 필요했지만, 1-2로 또 다시 무너지면서 합산 스코어 1-5로 8강 문턱에서 좌절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앞서 또 하나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인터 마이애미의 탈락도 충격 그 자체였다. 마이애미는 19일 내슈빌 SC와의 16강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7분 메시가 자신의 개인 통산 900호 골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기선을 제압했지만, 후반 29분 동점 골을 허용하며 합산 스코어 1-1이 됐다.

결국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내슈빌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등 초호화 스타 군단을 보유하고도 조기 탈락의 고배를 마신 마이애미는 리그에서도 LAFC와의 개막전 0-3 완패 이후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며 체면을 구겼다.

경쟁팀들의 연쇄 탈락은 손흥민의 LAFC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LAFC는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의 16강전에서 1차전 무승부의 불안함을 딛고, 2차전 원정에서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안착했다. LAFC의 다음 상대는 멕시코의 전통 명문 크루즈 아술이다. 비록 만만치 않은 상대지만, 가장 까다로운 대진이었던 마이애미와 벤쿠버가 나란히 대진표에서 사라지면서 손흥민이 북중미 정상에 설 수 있다는 기대가 올라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김아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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