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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 베츠, 트라웃 자리로… 2년 연속 올스타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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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현역 최고의 선수’ 마이크 트라웃(26, LA 에인절스)이 올스타전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무키 베츠(25, 보스턴 레드삭스)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외야수 베츠가 2017 올스타전에 아메리칸리그 주전 외야수로 출전한다고 전했다.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 올스타 선발 선수로는 애런 저지와 함께 트라웃, 조지 스프링어가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트라웃이 부상으로 출전을 고사한 것.

이에 베츠가 트라웃의 자리를 대신해 선발 출전하게 됐다. 이로써 베츠는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선발 외야수로 올스타전에 나선다.

베츠는 지난해 올스타전에 선발 7번, 우익수로 나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3일까지 79경기에서 타율 0.286와 15홈런 OPS 0.874 등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4년차로 지난해에는 보스턴 공격을 이끌며 158경기에서 타율 0.318와 31홈런 113타점, OPS 0.897 등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제 88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7월 12일 마이애미 말린스의 홈구장 말린스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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