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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두산-심판 돈거래 수사 의뢰도 검토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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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두산 대표와 A심판(현 퇴직) 사이의 금전거래와 관련해 경찰 수사 의뢰를 검토 중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난 3일과 4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해당 자료를 다시 요청한 상태다. 관련 자료를 검토 후 경찰 수사 의뢰를 할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당시 상벌위원회 회의록을 포함한 회의 자료와 계좌 번호 등 이번 파문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KBO에 요청했다. 지난 3일에는 KBO 관계자를 문체부로 불러 면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에 따르면 국민체육진흥법상 승부조작 등의 법 위반이 명확하지 않아 계좌 추적 등을 할 수 없어 수사기관에 수사를 요청할 가능성이 높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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