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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제트 결국 아스널로…리옹 "이틀 이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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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스 리옹 회장 "이적료 587억∼652억원 사이 될 듯" 

(서울=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장 미셸 올라스 프랑스프로축구 올림피크 리옹 회장이 알렉상드르 라카제트(26)의 아스널 이적이 '내일 혹은 모레 안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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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프로축구 아스널이 지난 6월 4천500만 유로(587억원)를 제안, 리옹이 거부했으나 이후 협상이 상당한 진척을 보였다며 프랑스 지역매체 '르 프로그레'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올라스 리옹 회장은 라카제트 이적료는 5천만 유로(약 한화 652억원)에 이를 것으로 확인했다.

이 같은 액수는 4년 전 메주트 외질이 아스널로 옮길 당시 4천250만파운드(약 632억원) 기록을 깨는 것이다.

올라스 회장은 "영국 언론들이 보도한 액수인 약 6천700만 유로(약 874억원)는 불가능하고 현실적이지도 않다. 아스널이 내놓은 첫 카드는 약 4천500만 유로였으며 이 돈과 5천만 유로 사이에서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의심할 나위 없이 아스널이나 리옹 모두에 기록적인 이적료"라고 덧붙였다.

아르센 벵거(67) 감독의 낙점 하에 아스널의 공격력 강화에 필수적인 자원으로 분류된 라카제트는 지난 시즌 프랑스 1부리그에서 45경기를 소화하며 모두 37차례나 골망을 흔들어놓았다.

라카제트는 리옹과의 계약을 2년 남겨놓고 있다.


 

기사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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