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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감독 "호날두 없이 더 잘할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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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언급했다. 

포르투갈은 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 2017 3/4위 결정전에서 멕시코를 2-1로 꺾었다. 아드리엔 실바가 연장 들어 페널티킥 결승골을 뽑아내며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포르투갈은 에이스 호날두 없이 경기에 임했다. 호날두는 대표팀이 결승행에 실패하자, 양해를 구해 먼저 귀국했다. 대회 직전 대리모를 통해 얻은 쌍둥이를 만나고자 했다. 

스페인 '마르카' 등에 따르면 산투스 감독은 경기 후 호날두의 팀 내 비중을 논했다.

산투스 감독은 "포르투갈이 호날두 없이 더 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호날두와 팀을 분리할 수는 없다"던 그는 "호날두는 확실히 세계 최고"라며 치켜세웠다. 

내년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16 우승팀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한 산투스 감독은 "선수단도, 팀도 점점 성장 중"이라며 자평했다. 또, "포르투갈은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 후보가 될 것"이라며 장밋빛 미래를 그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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