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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김아인(용인)]
'국가대표 출신' 석현준이 K리그 데뷔전을 갖는다.
용인FC는 1일 오후 2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격돌한다. 용인은 올 시즌 K리그2에 처음 참가하고, 천안은 지난 시즌 13위를 기록했다.
올해 K리그2는 총 17개 팀이 참가하는 체제다. 3개의 신생팀 중 용인은 유일하게 백지상태에서 창단된 '완전 신생 구단'이다. 지난해 3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창단 선언 이후 김진형 단장과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가 의기투합했고, K리그 경험이 풍부한 최윤겸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여기에 석현준, 임채민, 신진호 등 K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들이 대거 합류하며 신생팀답지 않은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단연 주목받는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이다.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를 시작으로 유럽 무대를 누비던 그는 병역 문제를 해결한 뒤 K4리그 남양주FC를 거쳐 마침내 용인의 유니폼을 입고 국내 프로 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동기부여가 확실한 만큼 클래스가 다른 기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28년 만에 K리그 무대에 등장한 외국인 골키퍼 노보가 용인의 골문을 어떻게 지켜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에 맞서는 천안 역시 만만치 않다. 2023년 프로 진입 이후 부침을 겪었던 천안은 지난 시즌 13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K리그에서 검정된 베테랑 박진섭 감독을 선임하고, 선수단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파격적인 리빌딩을 단행했다. 에이스 툰가라가 잔류한 가운데, 대구FC 출신 라마스가 합류해 박진섭 감독과 재회하며 공격진의 무게감을 확실히 더했다.
두 팀 모두 올 시즌의 목표는 명확하다. 이상일 구단주와 선수단이 창단식에서부터 당당히 '승격'을 외칠 정도로 용인은 첫 경기부터 신생팀의 패기를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천안 또한 늘어난 승격 티켓을 겨냥해 반드시 플레이오프권에 진입하겠다는 반전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과연 개막전 승리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화려한 개막전에 앞서 양 팀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먼저 홈팀 용인은 노보, 곽윤호, 김민우, 차승현, 김현준, 신진호, 가브리엘, 김종석, 김보섭, 이규동, 석현준이 선발 출전한다.벤치에는 황성민, 조현우, 이진섭, 최영준, 김한길, 김진호, 김한서, 이재형, 유동규가 앉는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천안은 박대한, 고태원, 최규백, 김성주, 이동협, 라마스, 이지승, 박창우, 툰가라, 이준호, 어은결이 선발로 이름을 올렸다. 이승규, 이광준, 정지황, 최준혁, 구종욱, 진의준, 이지훈, 이상준, 우정연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아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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