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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0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 FC서울과 멜버른 시티 경기 종료 후 진행된 환송행사에서 린가드가 팬들을 향해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K리그1 FC 서울에서 활약했던 'EPL 출신'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잉글랜드) 무적 기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옛 스승 김기동 FC 서울 감독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기동 감독은 지난 25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당시 김 감독은 린가드가 팀을 떠났던 상황에 대해 "떠나기 전 식사 자리에서 갈 팀을 정해두고 나가는 것이냐고 물었더니 '정해 놓은 데가 없다'고 답하더라. 한국에서는 갈 팀을 만들어 놓고 나가는데 희한하다고 했더니 '유럽 축구는 시장이 크기 때문에 언제든 팀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린가드는 2025년 12월10일 열린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 경기를 끝으로 FC 서울을 떠났다.
이는 린가드가 한국에 온 지 약 두 시즌만이다. 린가드는 2024년 K리그1에 입성해 화제를 모았다.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레스터 시티 등에서 활약한 선수로 2021년 4월에는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상도 받았다.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32경기 출전해 6골을 기록했다.
축구선수로서 전성기인 나이에 돌연 한국행을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던 린가드는 K리그1 60경기 16골 7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시즌엔 주장 완장까지 찼다.
그러나 유럽 복귀는 쉽지 않았다. 린가드는 친정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레인저스 등에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가드 무적 기간이 길어지자 김 감독은 "(린가드가) 더 크고 딸과 가까운 곳에서 지내고 싶다고 했다. 근데 이럴 거면 여기 있지"라고 애정 섞인 농담을 던졌다.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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