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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 수비진 보강을 위해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김민재가 토트넘으로 향한다면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스물한 번째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발을 내디디는 선수가 된다. 데뷔전을 끝내 치르지 못한 정상빈(16호·前 울버햄튼 원더러스·세인트루이스 시티 SC), 황의조(17호·前 노팅엄 포레스트·알란야스포르), 다른 팀에 임대돼 있는 양민혁(18호·前 토트넘·코번트리 시티), 윤도영(19호·前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도르드레흐트), U21에 소속된 박승수(20호·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외하면 열여섯 번째다.
독일 매체 '원풋볼'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와 토트넘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영입 명단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원풋볼은 "토트넘은 올여름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나 이는 차기 사령탑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이라며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판더펜이 주전이기는 하나 라두 드라구신, 케빈 단소 등이 확실한 영향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어 더 많은 톱 퀄리티 센터백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첼시는 수비진에 풍부한 인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제레미 자케(스타드 렌) 영입에 실패한 뒤 우수한 자원을 추가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첼시와 토트넘 모두 김민재의 상황을 지켜볼 수 있다. 그는 뮌헨에서 만족하고 있지만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에 이은 세 번째 선택지"라고 덧붙였다.
최근 김민재의 이적설에 다시금 불이 붙었다. 김민재는 14일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열린 SV 베르더 브레멘과 2025/26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 경기(3-0 승리)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직전 2경기에는 모두 결장해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하 '전력 외'로 분류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실제로 김민재는 지난 9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치러진 TSG 1899 호펜하임과 2025/26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아예 명단 제외됐고, 12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RB 라이프치히와 2025/26 독일축구연맹(DFB)-포칼 8강 홈 경기(2-0 승리)에서는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매각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빌트의 율리안 아가르디 기자는 13일 "김민재는 현재 도전자 역할에 만족하고 있으며 호펜하임 명단 제외에 흔들리지 않았다. 뮌헨에서 여전히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히려 올여름 이적을 둘러싼 고민은 뮌헨이 더 많이 하고 있다. 김민재는 PL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적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지 않다. 반면 뮌헨은 올여름 제안을 들어볼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
배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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