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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중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간판 천위페이(세계 3위)가 라이벌인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의 테크닉을 탐냈다.
배드민턴 전문 채널 '리차드 최 배드민턴'은 13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수들은 누구의 기술을 훔치고 싶은지 밝혔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지난달 25일 마무리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슈퍼 500)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질문을 다른 선수의 기술 하나를 훔칠 수 있다면 누구의 어떤 기술을 갖고 싶은지 물었다.
질문을 받은 선수 중엔 천위페이도 포함됐다. 천위페이는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르면 2026시즌 첫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 안세영은 불참했다.
천위페이는 자신이 갖고 싶어하는 기술을 가진 선수로 망설임 없이 "안세영"이라고 답했다.
그는 "안세영은 컨트롤이 매우 뛰어나고, 신체적으로 매우 강하다"며 안세영의 전반적인 것을 높이 평가했다.
안세영과 천위페이는 현재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고의 라이벌 관계이다. 상대 전적도 14승14패로 동률이다. 다만 최근 안세영의 기량이 무섭게 성장하면서 지난해 7번의 맞대결에서 안세영이 5승2패로 압도했다.
두 선수는 2026시즌이 시작된 후 아직까지 맞대결을 갖지 않고 있다. 천위페이는 지난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에서 안세영과의 준결승을 앞두고 부상 때문에 기권했다. 인도 오픈(슈퍼 750)에선 준결승에서 탈락해 안세영과 만나지 못했다.
현재 안세영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타이틀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중국 팬들은 안세영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선수로 천위페이를 꼽고 있다. 현재 중국 여자 단식 최강자 왕즈이(세계 2위)는 최근 안세영 상대로 10연패를 당하는 등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세영과 천위페이는 이르면 오는 3월 127년 역사를 자랑하는 BWF 전영 오픈(슈퍼 1000)에서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을 준결승 혹은 결승에서 치를 가능성이 있다.
전영 오픈은 현재 단 4개 뿐인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대회이자, 1899년에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다. 지난해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던 안세영은 올해 전영 오픈 연패에 도전한다.
사진=연합뉴스 / 리차드 최 배드민턴 유튜브 / 안세영 SNS
권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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