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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최창환 기자] DB가 올 시즌 팀 최다 3점슛 기록을 새로 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원주 DB는 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접전 끝에 96-89로 승리했다. 3연승을 이어간 DB는 안양 정관장과 공동 2위를 유지하는 한편, 1위 창원 LG와의 승차는 1.5경기로 줄였다.
한때 24점 차로 달아났던 DB는 4쿼터 중반 3점 차까지 쫓기는 위기를 맞았지만, 주도권만큼은 빼앗기지 않았다. KT에 리드를 허용한 시간은 1쿼터 초반 48초가 전부였다.
원동력은 단연 3점슛이었다. 이날 전까지 평균 8.4개(5위)의 3점슛을 기록 중이었던 DB는 1쿼터에 무려 8개의 3점슛을 터뜨렸다. 1쿼터에 이미 평균에 육박하는 3점슛을 기록한 셈이다. 이는 DB의 팀 1쿼터 최다 3점슛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으며, 성공률은 73%(8/1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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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의 1일 KT전 슛차트 |
DB는 2, 3쿼터에도 각각 3개를 추가하는 등 총 15개의 3점슛(성공률 50%)을 기록했다. 이는 DB의 올 시즌 팀 최다 3점슛이었다. 종전 기록은 네 차례 기록한 14개였다.
선봉장은 이정현이었다. 1쿼터에 3개를 터뜨리며 기선 제압에 앞장선 이정현은 공격제한시간에 쫓기는 상황에서도 성공하는 등 9개 가운데 5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DB의 공격을 이끌었다.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2순위로 DB 유니폼을 입은 이유진도 가치를 증명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는 등 17점(5/8)으로 뒤를 받쳤다. DB는 헨리 엘런슨(20점 3점슛 2개 9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화력을 발휘, 이선 알바노의 야투 난조(6점 3점슛 0/3)에도 소나기 3점슛을 터뜨렸다.

단순히 슛 감이 좋았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KT는 이날 전까지 평균 9.2개의 3점슛을 내줘 최다 허용 4위에 있었다. 공수 밸런스가 살아난 4라운드에 다소 줄어들었지만, 3라운드까지는 가장 많은 3점슛(9.5개)을 허용한 팀이었다.
DB가 14개의 3점슛을 기록한 4경기 가운데 1경기가 바로 KT전이었으며, DB의 KT전 평균 3점슛도 시즌 평균(9개)보다 조금 더 높았다. 4라운드까지 누적된 DB의 기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3점슛 능력이 발휘되며 양 팀의 명암이 갈렸다 해도 과언이 아닌 일전이었다.
#사진_문복주 기자
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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