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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낭보 떴다! 1점대 평균자책점 日 에이스, 2026 WBC 출전 불발...구단도 "본인 결정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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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지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활약하며 일본의 우승을 이끈 투수가 이번 대회에서는 마운드에 오르지 않는다.

1일(한국시간) '풀카운트', '스포니치 아넥스'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오는 3월 열리는 2026 WBC에서는 타자로만 나서기로 최종 결정 났다.

오타니는 지난 2023 WBC에서 투타로 활약했다. 타자로는 7경기에 출전해 타율 0.435 1홈런 8타점에 OPS 1.345로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투수로는 3경기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6으로 호투했다. 특히 미국과 결승전에서는 당시 팀 동료였던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을 삼진 처리하며 우승을 확정하는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한국 대표팀에는 희소식이다. 오타니가 투수로 나섰다면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원투펀치를 이룰 가능성이 컸다. 그러나 타자로만 출전하면서, 이번 WBC C조에서 일본과 맞붙는 한국은 '투수' 오타니를 상대하지 않게 됐다.

 



오타니가 이번 대회에서 타자로만 출전하는 것은 과거 팔꿈치 부상 이후 컨디션 회복을 우선하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오타니는 2023년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았고, 여파로 2024시즌에는 다저스에서 타자로만 출전했다. 이후 지난해 6월이 돼서야 투타 겸업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1년여에 걸친 복귀 과정을 고려해 오타니도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이번 WBC에서 투수로 나서지 않기로 한 결정 역시 본인의 판단이었다. '풀카운트'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팬 감사 이벤트 '다저 페스타'에서 "오타니는 WBC에서 던지지 않는다. 본인의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시즌을 향해 팔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진행할 거다. 온전한 오프시즌을 거쳐 지난해보다 더 많이 던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2026시즌 '투수' 오타니를 향한 큰 기대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지현 기자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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