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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 AFP연합뉴스
올해 잿빛 전망만 나왔던 LA 다저스 김혜성(27)을 향해 모처럼 희망의 목소리가 나왔다. 토미 에드먼이 수술 후 재활로 시즌 출전이 늦어질 전망 속에 치열한 2루 경쟁에서 김혜성이 우위에 있다는 예상이다. 개막전 주전 2루수가 될 수 있다는 희망섞인 현지 언론의 전망이 나왔다.
다저스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 ‘다저스 웨이’는 28일 “에드먼의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미겔 로하스, 김혜성, 알렉스 프리랜드, 앤디 이바네스가 펼치는 2루수 경쟁이 매우 흥미로워졌다”라고 전했다. 스프링캠프 최대의 격전지로 2루를 꼽으면서 최종 승리자로 김혜성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저스는 에드먼이 오프시즌 동안 발목 수술을 받은 뒤 새 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하길 기대했다. 그러나 부상 후 재활 과정이 더뎌 1군 복귀엔 예상보다 시간이 더 길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개막전 출전이 사실상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러면서 2루 백업 자원들의 경쟁이 이번 스프링캠프 최대 관전포인트로 꼽고 예상을 곁들였다.
김혜성. LA다저스 SNS
이 매체는 “각 선수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가장 주목할 선수는 김혜성”이라고 짚었다. 매체는 “김혜성은 입단 첫해 스프링캠프에서 고전하며 트리플A로 내려갔다. 그리고 5월 메이저리그 승격과 함께 제한된 출전 속에서 잠재력을 보여줬다. 팬들은 그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해왔으며, 경쟁이 치열하겠으나 김혜성에게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봤다. 김혜성이 지난해 많지 않은 출전 기회에서도 공수에서 제 몫을 다했고, 20대 젊음의 힘과 스피드라는 큰 무기, 팬들의 큰 사랑 등이 비교 우위에 있다고 평가했다.
경쟁자들 가운데 가장 경력이 풍부한 선수는 미겔 로하스다. 2014년 빅리그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1296경기를 밟았다. 다저스 웨이는 “월드시리즈 영웅인 로하스가 2루수를 맡을 수도 있다. 그의 리더십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면서도 “다만 그는 개막전에 만 37살이 된다. 그리고 지난 시즌 하위 타선의 빈약한 공격력은 팬들의 불만 요소였다”라고 지적했다.
유망주인 프리랜드와 올 겨울 새로 영입한 이바네스에 대해서는 “그들도 후보에 있지만, 개막전에 프리랜드를 기용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이바네스의 경우 어디까지나 백업 선수로 느껴진다”라는 시선을 드러냈다.
LA 다저스 김혜성이 지난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 연장 11회말에 결승 득점을 올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결국 김혜성의 개막전 2루수 출전을 점쳤다. 매체는 “김혜성은 로하스보다 젊고, 스피드가 강점이다. 오타니 쇼헤이에게 타점 기회를 가져오는 9번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팬들도 김혜성의 활약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고 치켜세웠다.
양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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